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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린다

공연기간
2017-01-05 ~ 2017-01-08
공연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소극장,꼭두소극장)
공연시간
공연시간표
회차 공휴일
      20:00 20:00 15:00 16:00  
          19:00    
공연상세내용
관람료정가 30,000원
관람료할인가 서비스노동자 응원티켓 21,000원
문화패스 21,000원
예술인패스 21,000원
단체할인(15인이상) 18,000원
복지할인 15,000원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80분
문의번호 070-8276-0917
자막서비스 자막없음
한줄소개 얼굴이 지워진 채 목소리만 남은 사람들.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는 감정노동의 꽃이라 불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의 일상을 통해 서비스와 친절의 허상, 가면 속 민낯과 우리의 내면에 잠재된 괴물성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감정노동과 가면, 갑을 관계를 통해 사회에 만연한 내면의 폭력과 고통을 묘사하며, 자신을 지우고 살아가는 그들의 진실된 삶의 방향에 대해 묻고자 한다.
이연주
연출 이연주
출연 신사랑, 백성철, 이선주, 최지연, 안병식, 박옥출, 이지혜, 서미영, 박수진
주최 전화벨이 울린다
제작 전화벨이 울린다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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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소개


콜센터 노동자들은 고객들이 상담과정에서 만족감, 편안함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자기 감정과는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자신이 표현해야 하는 감정과 실제 감정 사이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자발적으로 ‘연기’를 하며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것이다. 노동자는 자발적인 ‘연기’를 통해서 자신의 실제 감정을 고객이 원하는 감정으로 바꾸거나, 그런 감정을 가진 것처럼 ‘가장’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감정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노동자들의 감정은 그 자체로 상품이 되어서 팔린다. 참고 앨리 러셀 혹실드. 이가람 옮김. 『감정노동』, (2009, 이매진) 얼굴이 지워진 채 목소리만 남은 사람들.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는 감정노동의 꽃이라 불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의 일상을 통해 서비스와 친절의 허상, 가면 속 민낯과 우리의 내면에 잠재된 괴물성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감정노동과 가면, 갑을 관계를 통해 사회에 만연한 내면의 폭력과 고통을 묘사하며, 자신을 지우고 살아가는 그들의 진실된 삶의 방향에 대해 묻고자 한다. "아, 개새끼.. 아침부터 왜 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아! mute를 안 눌렀다." 콜센터 직원인 수진은 전화 상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악몽에 시달린다. 회사에서 계속된 지적에 힘들어하던 수진은 고시원 옆방에 사는 연극배우 민규에게 연기를 배운다. 민규와의 연기 수업을 통해 수진은 자신감을 찾고, 가면 쓰는 법에 익숙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