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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공연기간
2009-09-11 ~ 2009-09-20
공연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공연시간
공연시간표
회차 공휴일
  20:00 20:00 20:00 15:00 15:00 16:00 15:00
        19:00 19:00   19:00
관람료정가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관람료할인가 R석 24,000원
S석 16,000원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80
문의번호 02-745-3966
자막서비스 자막없음
한줄소개 제 42회 동아연극상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작
주최 국립극장, 목화레퍼터리컴퍼니
후원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백조씽크, 목화후원회
홈페이지 http://www.aro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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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소개

 

3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발 국내참가작
제 42회 동아연극상 대상, 연출상(오태석), 연기상(전무송) 수상작.
2005년 초연된 <용호상박>은 10년 동안 불발에 그쳤던 “동아연극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2009세계 국립극장페스티발에 각국의 대표작들과 견줄만한 작품으로 손꼽혀 국내
참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오태석의 대가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연출력, 강사리 범굿을 주재하
는 팔용(전무송)으로 분한 원숙하고도 절제된 연기, 거기다 목화배우들의 특유의 정감있고
따스한 연기가 앙상블을 이뤄 공연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힘을 빼고 소박하게 설명하는 원숙미가 돋보이는 작품
여유와 유머를 갖고 메시지를 잘 녹여낸 수작                    -동아연극상 심사평
 
장인 도공의 막그릇이나 노화가의 바보산수처럼 주물주물 휘적휘적 만지고 그려낸 자연스런
힘과 긍정성과 단순함과 달관의 유머가 ‘고졸’함 이라고 할만한 경지를 창출
                                                                          -김방옥(연극평론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
<용호상박>은 할아버지가 사랑방에서 들려주던 옛날이야기를 연상케하는 밝고 따뜻하고 시종일관 여유와 유머가 깃든 작품이다. 형제의 우애가 담긴 한판 굿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잃어버렸던 가슴 한켠 따뜻한 情이 되살아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데 모여 모든 느낌이 살아있으면서도 어떤 느낌도 튀지 않는’ 대가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대가 살아 숨쉰다!
근래에 생명, 환경,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여러 작품을 통해 드러냈던 오태석은 무대를 대나무로 가득 채워 숲을 만들어 낸다. 앙증맞은 고추밭과 천장에 걸린 해마 모빌, 끼룩끼룩 울어대는 갈매기까지 강사리 범굿이 이루어지는 어촌마을을 그대로 무대 위로 옮겨온 것이다. 대숲 사이로 하얀 호랑이가 슬며시 얼굴을 드러내고, 거대한 꼬리를 흔들며 물을 뿜어내는 고래가 등장한다. 바람이 불면 사락대는 대나무와 능청스레 실수인 양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범, 용왕님께 바칠 제물을 찾아 몰려다니며 거칠게 살아가는 어부들까지, 무대 가득 생명력이 넘친다.